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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 하이틴의 정석이라 불렸던 She's All That을  현대적 정서를 가미해 리메이크 한 하이틴 영화 <He's All That> 정보 및 줄거리

    메이크 오버를 전문으로 다루며 돈을 벌고 있는 인플루언서 페짓은 sns에서 화려한 삶을 보여주고 학교 최고의 인기남을 남자친구로 둔 인기녀의 삶을 살고 있다. 남자친구인 조던의 생일축하 장면을 sns에 자랑하기 실시간 방송으로 촬영 중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눈물 콧물 범벅이 되며 당황하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21만 명이 시청했고, 짤이 밈으로 돌면서 버블걸이라는 별명과 함께 팔로워수는 급감하며 인기가 떨어지자 후원사에서 후원을 철회한다는 이야기까지 듣게 됩니다. 다급해진 페짓은 메이크 오버 특기를 살려 비인기남을 프롬왕으로 만들며 예전의 인기와 후원을 다시 받기 원하는데, 이때 눈에 들어온 학교의 아웃사이더이자 이상주의자, 환경가인 음침한 캐머런 크웰러를 선택하고 접근하기 시작하나 그의 반응은 차갑고 패짓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그러나 학교의 탑스타인 페짓이 오빠에게 다가오자 여동생은 반기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기 시작하는데, 계속된 페짓의 대시 속에 파티에 초대된 크웰러와 니샤, 페짓은 공연 중 조던과 그의 여자 친구를 보며 당황하지만 크웰러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되고 계속된 만남 속 크웰러의 매력에 점점 스며드는 페짓과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그녀에게 점점 마음을 여는 크웰러, 마음이 깊어져 진심이 된 순간 페짓이 목적이 있어 접근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되고 이에 실망해서 떠나는 크웰러 페짓은 과연 그의 인기와 후원을 회복하고 크웰러의 마음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등장인물

    캐머런 크웰러 역에 태너 뷰캐넌이 연기했으며, 2010년부터 드라마 영화등에서 활동하다 이번작품으로 하이틴 주연을 처음 맡았습니다. 부족했던 남자가 메이크업을 받으며 인기남이 되는 영화인데 노래도 잘하며 싸움도 잘하고 몸도 이미 몸짱인 그가 잘 어울렸는지는 모르겠고 극 중에서도 외모로 어필이 될 정도였는지는 개인적으로는 의문이었습니다. 배우의 다른 사진과 작품들을 보면 훨씬 더 멋있어 보일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소야 페짓역에 애디슨 레이가 연기했으며 배우가 아니라 인플루언서이며 틱톡 팔로워수가 8280만 명에 유튜브 채널도 472만 명의 구독자수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인기를 힘입어 첫 영화부터 바로 주연을 맡게 되었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왜 이렇게 인기 있는지 모르겠다. 비주얼 적으로도 보였고 연기는 평소 하던 행동에 맡는 역을 맡아서 그런지 크게 잘하는 느낌도 없었지만 크게 어색하다는 느낌도 안 들었다.

     

    로튼토마토 지수

    신선도 지수 29% 팝콘지수 22%로 전문가와 시청자들에게 혹평을 받았다 넷플릭스 시청자수 3위에도 오른 적이 있었지만 킬링타임용으로써 시청된 거지 재미로 인해 시청시간을 확보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쉬즈 올 댓의 스토리를 그대로 가져왔지고 ost도 가져오고 그때의 배우들을 배역을 바꿔 캐스팅하는 등 쉬즈 올 댓을 본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고 sns라는 현재적인 요소를 가져왔다는 점을 제외하면은 좋은 평가를 주기 힘든 작품 배우들의 비주얼도 많이 아쉬웠고 하이틴 영화라는 점을 감안해도 크게 볼 것이 없었던 스토리 비인기남에 아웃사이더 라면서 처음부터 이미 모든 것이 완벽했던 남자 주인공 학교의 인기녀이지만 오히려 비주얼적으로는 많이 아쉬웠던 여자 주인공 그리고 전혀 필요 없는 동성애 커플까지 나름 여러 가지 요소들을 넣었지만 그게 오히려 더 실망스러웠던 작품이다. 넷플릭스로 하이틴영화 보면서 킬링타임하고픈 분들이라면 말리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추천드리지 않는 작품 히즈 올 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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