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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풀과 마더 F 화제의 두 배우의 화끈 액션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줄거리

    멋진 주택,좋은 차, 명품 시계, 양복에 예쁜 여자친구까지 있는 성공한 인생을 누리던 경호에 단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는 트리플 A급 경호원 마이클 프라이스는 오늘도 완벽히 경호임무를 수행하려던 찰나, 일본인 의뢰인이 비행기 안에서 저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트리플 A급 자격발탁에 모든 걸 다 잃고 바닥으로 떨어져 버렸다. 벨라루스의 전 대통령 두코비치는 정권을 장악한 시절 독재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군대를 이용하여 민간인을 학살하여 국제사법재판을 받는 중 그의 범죄를 증언하던 증인들이 모두 의문의 죽임을 당하게 되고 두코비치의 범죄를 입증하기 위해 초특급 킬러이지만 감옥에 수감 중인 다리우스 킨케이드에게 증언을 해주면 여자친구를 사면해 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사랑꾼이었던 다리우스는 이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 다리우스의 호송임무, 이동루트가 외부에 드러나며 습격을 받게 되고 간신히 목숨을 구한 다리우스와 그를 보호하는 FBI요원 아멜리아 루셀은 과거 남자친구였던 마이클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두코비치에게 돈을 받고 FBI내부의 배신자가 된 푸셰는 다리우스의 재판 출석을 막기 위해 사력을 다하며 다리우스와 마이클의 여정이 시작된다. 신중하고 모든 게 계획하에 진행되어야 편한 마이클과 기분파이며 즉흥적이고 닥치는 대로 해결해 나가는 다리우스는 매 사건마다 티격태격 대며 충돌하고 이 둘은 재판장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 것인가? FBI내부의 배신자 푸셰는 어떻게 될 것인가?

     

    등장인물

    단 한 번도 경호에 실패하본적이 없는 경력의 트리플 A 자격 경호원이었다가 단 한 번의 해프닝으로 밑바닥까지 추락한 완벽주의자이면서 소심한 마이클 프라이스 역에 데드풀로 유명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라이언 레이놀즈가 맡았으며, 주어진 임무를 완벽히 소화하지만 항상 먼가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투덜이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나쁜 넘들만 의뢰를 받아 죽여주는 겉보기와 다른 로맨티시스트 다리우스 킨케이드역에 우리의 마더 F 형님 아니 요즘은 마블의 닉 퓨리로 유명한 사무엘 L 잭슨이 맡았으며, 즉흥적이고 닥치는 대로 일을 하지만 주어진일은 완벽히 처리하는 능력을 가지고있으며 거친 언행과 상남자 스러운 행동과 다르게 한여자에게 한눈에 반해 지고지순한 모습을 보여주는 로맨티스트 역을 소화했다. 마이클 브라이스에게 살해된 일본 무기상의 정보를 누설했다는 오해를 받고 헤어지게 된 전 여자친구이자 FBI요원역에 에로디 영이 맡았으며 다리우스 킨케이드와 첫눈에 사랑에 빠졌고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거 친행동이 특기인 소니아 킨케이드역에 셀마 헤이엑이 FBI의 배신자 푸셰역에 조아큄 드알메이다가 맡았으며, 이 영화의 메인빌런이자 잔혹한 독재자였다 국제심판을 당하게 되는 두코비치역에 게리올드만이 맡았다.

     

    네이버평점

    네이버 평점 9.1점으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명작이다. 데드풀과 닉 퓨리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던 이 영화는 구강액션이라는 장르로 홍보를 할 만큼 각 배우들의 입담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핵심인데, 서로 극과 극에 있는 다리우스와 마이클의 액션과 상황을 유쾌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긴박한 충격이 오가는 상황에서 홀로 하소연을 하는 장면과 차에서 튕겨나가는 장면 등 빵빵 터지는 유머들이 넘친다. 여기에 각 배우들은 연기력과 흥행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포진하여 각 배역을 멋지고 수다스럽게 소화시켜주고 있으며 소심하고 모든 이들의 연결점 마이클을 중심으로 시도 때도 없이 싸우면서도 같이 사건을 해나가는 모습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특히 데드풀 특유의 유머스러움을 소심하게 가져온 레이널드와 원조 욕쟁이 사무엘의 브로맨스는 그야말로 역대급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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