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랜트,드류 베리모어 두 배우의 달콤한 하모니! 로맨틱 코미디 영화 <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 로맨틱 코미디계의 흥행보증수표 휴 그랜트, 드류 베리모어의 만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정보 및 줄거리
- 등장인물
- 네이버평점
로맨틱 코미디계의 흥행보증수표 휴그랜트,드류 베리모어의 만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정보 및 줄거리
80년대 최고의 밴드 POP!의 멤버였던 알렉스 플레쳐는 잊힌 락스타가 되어 클럽과 놀이공원 공연으로 가수생활을 지속하던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여가수 로라 콜만이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을 알렉스 플레쳐의 노래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2주 후 새 앨범에 넣을 신곡을 가져오면 같이 활동하자는 제안을 하게 되고 마침 임시로 식물을 돌봐주고 있던 소피에게서 작사의 재능을 발견하고 같이 작업하기를 구애하는데, 계속된 구애에 결국 수락하게 되면서 2주간의 작사-작곡 작업이 시작된다. 같이 작업하던 중 그녀의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되고 멋진 지도교수와 함께 다니며 사랑하게 되었으나 스페인으로 1년 떠나 있었던 약혼녀가 돌아오며 소피는 불륜을 꿈꾸는 학생이 되어버리고, 이를 지도교수가 책으로 집필까지 하였으며 설상가상 빅 베스트셀러가 되어버렸다. 이때의 트라우마로 글을 쓸 수 없었던 상황을 알게 되나 멋지게 곡을 완성하고 로라 콜만의 찬사를 받게 된다. 이후 축하 식사자리에서 지도교수를 다시 만나게 되고 당황하는 소피를 대신에 나서주는 알렉스, 이 둘은 서로에게 서서히 빠져들게 되는데 로라 콜먼이 곡을 작업했다며 편곡한 곡을 들려주는데 당황스러운 소피 다시 성공하고픈 알렉스는 받아들이기를 원하고 자신의 첫곡이 망가진 것에 분노하는 소피는 의견충돌이 생기는데 과연 이 커플은 어떻게 될지? 그리고 로라 콜먼의 신곡은 어떻게 될 것인가.
등장인물
한물간 락스타지만 재기를 꿈꾸는 알렉스 플레쳐 역에 휴 그랜트가 연기했으며, 1987년 <모리스>로 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4번의 결혼식과 1번의 장례식> 영화가 흥행하며 스타덤에 올랐으나 1995년 엘리자베스 헐리와 열애 중이었으나 매춘여성들이 밀집한 곳으로 온 한 남자가 디바인 브라운에게 접근했으며 호텔에서 할 100달러가 없어 60달러뿐이라며 차에서 돈 주고 그 짓(?)을 시도하다 경찰에 잡히며 연예계 최고의 망신을 당하게 되나 출연이 잡혀있던 토크 쇼에 그대로 출연하여 왜 그런 거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본인이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했다. 이 접대부는 이 사건으로 유명세를 타며 수백억 달러를 벌었다고 한다. 작가를 꿈꾸었지만 상처를 입고 좌절하던 소피 피셔역은 드류 베리모어가 연기했으며, 7살 때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E.T>에 출연하여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이후 <웨딩 싱어> <첫 키스만 50번째> 그리고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으로 로맨틱 코미디 여왕으로 등극하게 된다. 이후 결혼과 자녀출산 그리고 이혼 후 망가지며 다시 술에 의존하기 시작했으며 두 딸 덕분에 현재는 극복하며 재혼하며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네이버 평점
네이버 평점 8.85으로 명작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로맨틱 코미디의 흥행보증수표 휴 그랜트, 드류 베리모어를 캐스팅하면서 캐스팅하며 수작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휴 그랜트의 여전한 어수룩해 보이지만 젠틀한 매력과 드류 베리모어의 수다스러움과 어설픈 모습들이 너무 사랑스럽게 다가오고 이 작품의 최고 장점 ostㅇ 빠져들게 된다. 시나리오는 뻔하고 큰 반전도 없는 평범하지만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보는듯한 진행과 연출을 배우들이 찰떡같이 소화하면서 보는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영화의 사건이 되는 지도교사 일이나 콜먼의 편곡 부분도 극적이진 않았지만 유머 부분으로 다가오게 되고 평범하지만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 하지만 극적인 거나 강한 유머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의 실망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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