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설적인 형사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
- 당시의 사회문제와 경직된 일본 경찰 조직 문화를 심도 있게 다루며 현장감을 잘 살려 전설이 된 형사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
- 등장인물
- 평가
당시의 사회문제와 경직된 일본 경찰 조직 문화를 심도 있게 다루며 현장감을 잘 살려 전설이된 형사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 정보 및 줄거리
영업직으로 2년간 톱이었던 아오시마는 회의감을 느끼고 어릴 적부터의 꿈이었던 형사가 되기 위해 경찰관에 도전하여 합격 3년간 교통근무를 하고 완간서에 형사로써 근무하게 된다. 출근하자마자 터지는 살인사건 출동하기 위해 패트롤카를 요청하지만 온갖 서류를 작성하라고 하고, 비상이다 외쳐보지만 돌아오는 건 '그럼 서장님 사인받아오세요.'체념하고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러나 현장에서 들려오는 건 관할서는 구석에 있어. 그저 지켜보는 거뿐이 없고 수사는 본청사람들이 주도하고 있다. 돌아온 경찰서에서 스미레를 따라 절도사건 수사를 다녀오고, 무로이 수사관의 운전기사 역할을 하며 티격태격하며 인연을 쌓게 되고 살인사건 수사에서는 배제되었지만 관할사건을 맡으면서 동료들과 힘을 합쳐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게 되나 윗선에서는 관할서에서 지나치게 했다며 탐탁지 않아하고, 사고뭉치에 일본 경찰의 경직된 문화를 따르지 않는 아오시마지만 사건에 대한 열정, 진심만큼은 누구보다 강하여 수사에 대한 것은 양보하지 않은 아오시마와 본청의 다른 사람처럼 차가운 줄 알았던 무로이도 현재 일본의 조직을 바꾸어 수사에 진심으로 일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힘이 필요해서 위로 올라가려는 것일 뿐 스타일은 달라도 수사에 진심이라는 마음을 깨닫고, 서로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한다.
등장인물
아오시마 슌사쿠역에 오다 유지가 맡았으며 1991년 <도쿄 러브스토리>의 주연을 맡으며 청춘스타로 등극 이후 97년 <춤추는 대수사선>의 주연을 맡으며 국민배우가 되버렸으나 유독 여자팬들이 없고 대부분 남자팬이며, 스캔들조차 없어 대중의 의심을 받았으나 2010년 12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하였으며, 주변 배우들과 스탭과 사이가 안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특히 무로이역은 맡은 야나기바 토시로와는 앙숙으로 드라마 이후 대흥 행한 이 작품을 스페셜, 영화까지 제작하였는데 두 주연이 사이가 안 좋다 보니 (실제로 드라마 이후 실제로 같이 찍은 분량이 거의 없다.) 매번 다음작품이 못 나올까 팬들은 걱정하였다. 영화 홍보에서는 서로서로 높여주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보여주는 점이 상당히 흥미로운 관계로 보인다. 무로이 신지역은 야나기바 토시로가 맡았으며 배우 겸 가수이며 임협물이나 트렌디 드라마에 자주 출였했으며 활동적이다 못해 혈기가 흘러넘쳐 자주 싸움을 일으켰으며 멤버와도 자주 싸웠다고 한다. 온다 스미레역은 후카츠 에리가 맡았으며 89년 <만월의 구치즈케>로 로마 국제 환타스틱 영화제 최우수 주연 여배우상을 수상하였고 <춤추는 대수사선>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엄청난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이다.
평가
1화 시청률 18%를 시작으로 마지막12화 22%로 마무리 인기에 힘입어 스페셜, 극장판으로 제작되어 대히트했으며 극장판 2판은 역대 일본 흥행순위에서 애니메이션과 외화가 독점하던 중 10위안에 들어가는 대흥행을 기록하게 된다. 개그 요소가 넘쳐흘러 즐겁게 볼 수 있지만, 그 속에는 각종 사회현상 비판과 일본 경찰의 경직된 조직문화를 비판하는 요소가 가득하며 현장에서 쓰던 용어들을 그대로 가져와 현장감도 살렸다. 특히 이 드라마의 백미는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는 것, 어딘가 하나 모자란 모습가운데 인간미 넘치는 모습들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추후 방영된 각종 스페셜과 영화들은 드라마 본편에 나온 요소들을 카메오로 등장시켜 알아보는 재미까지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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