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스러운 토르의 4번째 여정 기대를 낮추고 봐야될 영화 <토르:러브 앤 썬더>
- 기대를 낮추고 보면 볼만했던 <토르:러브 앤 썬더> 정보 및 줄거리
- 등장인물
- 토튼토마토 평점
기대를 낮추고 보면 볼만했던 <토르:러브 앤 썬더> 정보 및 줄거리
굶주림에 딸과 함께 죽어가면서도 신 '라푸'에게 음식내려달라며 기도하던 '고르'는 딸의 사망이후 죽기 직전 '라푸'를 만나게 되는데 그의 본 모습을 깨달게 되면서 네크로소드의 도움으로 신'라푸'를 살해하고 모든 신들을 죽일 것을 맹세하며 신 도살자가 되어버린다. 토르는 스타로드 일행과의 모험에서도 녹아들지 못하고 거리를 두며 마음의 공허함을 느끼고 있던 사이 친구 '시프'의 구조요청으로 스타로드 일행과 헤어지며 아스가르드를 침공한 '고르'와 마주치게 되는데 뮬니르를 다루고 있는 마이티 토르 '제인'을 만나게 되고 힘을 합쳐 신 도살자 '고르' 막으러 가는데...
등장인물
가디언즈 갤럭시 멤버들이 초반 잠깐 등장하며(엔드 게임에서 죽은 가모라 제외) 칼키리,코르그 등 전작 토르 3편의 주요인물등이 등장과 제인 포스터역의 나탈리 포트만의 마이티 토르 복귀와 제우스역을 러셀 크로우과 메인 빌런 신 도살자 '고르'역에 크리스찬 베일이 가벼움에 날아가버릴듯한 영화에서 케릭터로 중심을 잡아준다.
로튼토마토 평점
토마토 지수 63% 팝콘지수 77% 네이버 평점 6.69 으로 평가는 매우 안좋은 편이다. 토르 1,2의 진중한 분위기에서 토르3에서 락밴드의 음악을 중심으로 영화를 구성하며 가벼운 개그속에 메인 빌런 케이트 블랏쳇의 매력적인 악역과 발키리,크로코,헐크,로키가 영화의 중심을 잡아주며 락 음악같은 심장이 뛰는 영화가 되었다면, 같은 락음악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4에서는 그 분위기는 사라지고 없으며 토르의 외로운 유머와 크리스찬 베일의 환상적인 악역연기 속에서도 pc와 동성애 암시하는 장면 토르는 쓸데없는 누드쇼 제인을 마이티 토르로 만들었지만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케릭터 등이 어울리며 꽤 실망스러운 영화가 되어버렸다. 기대를 안하고 본다면 적당히 볼만 하지만 토르 라그나로크를 기억하는 팬들이라면 전작을 돌려달라는 외침이 나올 상황 유일한 희망은 마블의 약점 매력적인 악역이 없던것에 비해 토르 3,4 메인빌런이 매력적이 었는데 후속작에서도 이런점은 유지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랄뿐이다. 전혀 기대안하고 보면은 킬링 타임으로는 봐줄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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