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따뜻해지는 로맨스 영화 <어바웃 타임>

•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소소한 일상의 행복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로맨스 영화 <어바웃 타임> 정보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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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소소한 일상의 행복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로맨스 영화 <어바웃 타임> 정보 및 줄거리

여자에게는 한 없이 약한 '팀'은 21살 되던 해 아버지에게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되는데 남자들은 과거로만 갈 수 있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 능력을 사용해 첫사랑 샬롯에게 고백해지만 실패하게 되고, 변호사가 되어 런던의 로펌에서 일하게 되는데, 친구 '제이'와 간 블라인드 레스토랑에서 운명의 사랑 '메리'를 만나게 되고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이 생겨나고 아기까지 생겼지만 시간여행 능력을 사용하자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팀'은 과연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등장인물

팀역은 도널 글리슨이 맡았으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빌 위즐리역을 맡으며 유명해졌으며 첫 주연을 맡은 <센세이션>에서 흑역사를 생성하여 한동안 배역이 안 들어왔었다고 한다. 메리역은 레이첼 맥아담스가 맡았으며 2003년 <핫 칙>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올렸고, 2004년 출연한 <퀸카로 살아남는 법>도 대흥 행하며 스타가 되었으며 이후 출연한 로맨스 명작 <노트북>이 흥행에 성공하며 멜로 퀸으로 등극했다. <나이트 플라이트> <웨딩 크래셔>를 흥행시키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중 휴식을 선언하고 2년 뒤 복귀 했지만 예전 같지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 

 

네이버 평점

네이버 평점 9.30으로 상당히 높으며 영화 초반 달콤한 로맨스를 지나 가족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면서 깨닫게 되는 인생의 가치에 교훈마저 안겨주는 작품이다. <러브 액츄얼리>를 연출 <노팅 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각본을 쓴 리차드 커티스가 감독을 맡은 작품이다 보니 명작 수준에 가까이 다가간 수작이 아닌가 한다. 특히 동생의 폭행사건에서 일어난 아기 에피소드와 아버지의 마지막 시간여행은 큰 울림으로 다가왔으며,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뻤던 레이첼 맥아담스의 미소에 영화 보는 내내 행복했던 건 비밀이다. 달콤한 로맨스에 훈훈한 울림까지 주는 영화를 원하신다면 이 영화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