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상환수수료 12월 한시 면제

 제로에 가깝게 떨어지던 금리, 부동산 불패신화, 폭등하는 주식과 코인, 코로나로 인한 생활의 어려움등 저 또한 여러 가지 이유로 많은 빚을 지고 있는데 무슨 일인지 물가와 금리는 하는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오르기만 합니다. 하루하루 지쳐가는 요즘 정부에서 이런 상황을 해소하고자 한시적으로 시중 6개 은행에서 중도상환수수료 한시 면제 정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나에게 한줄기 빛 같은 도움이 될지 아닐지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중도상환수수료 한시 면제

 

 

 

 

중도상환수수료 12월 한시 면제 이유

 

 현재 대한민국은 기업, 개인 모두 빚의 규모가 국내 GDP를 넘으며 세계 탑수준입니다. 여기에 코로나 이후 부채증가속도는 줄어들지 않고 더욱 가팔라지고 있으며, 시중금리는 계속 상승하며 대출자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빚을 갚고 싶어도 중도상환수수료라는 항목이 부담으로 작용해 못하시는 분들의 부담을 정부에서 줄여주고자 금융위에서 '중도상환 수수료 제도개선 및 소비자 부담 경감방안이'이 발표되었습니다. 대출에서 3년 이내라면 2~3% 정도 부과하던 중도상환 수수료를 이번에 납입한다면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 지금 면제해 줄 때 하는 것이 이익인지 계산할 수 있도록 아래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중도상환수수료 12월 한시 면제 기간

 

• 23년 12월 1~31일까지
•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국민, 기업은행 6개 참여

 

보도자료

 

12월 한시 면제 기간동안 해당 금액을 상환하거나 동일은행의 다른 상품으로 전환하고자 하는경우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의 혜택을 받으며 타 기관의 상품에 대해서는 해당되지 않으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취약차주 중도상환수수료 한시적 면제 프로그램을 1년 연장하여 25년 초까지 운영하기로 하였으니 해당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확인하셔서 꼭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항목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보도자료를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금융위원회보도자료(중도상환수수료 제도개선 방안).pdf

0.38MB

 

은행연합회보도자료(중도상환수수료 면제).pdf

0.17MB